[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6일까지 북구청 자미갤러리에서 미술인 소품전 '아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소품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66명이 참여했으며 14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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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특히 갤러리와 온라인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전시된 작품은 30만원 이내로 관람객 등에게 판매된다.
작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주민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작품 이미지 확인 후 문화예술과로 구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되고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