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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대구시의 정책협의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대구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반영된 예산 중 증액 분야 파악과 국비 확보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모였다"며 "2021년 지역 예산은 만족할 만하게 확보했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구시는 △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409억원) △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20억원)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353억원) △모터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100억원)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537억원) 등 주요 국비사업 5건의 지원을 요청했다.[사진=대구시] 2020.11.0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