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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4600만명대...호주 지역 감염 '0명' (1일 14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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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역 감염 5개월 만에 '0명'
뉴욕 주, 방문객에 2회 검사 요구
영국, 잉글랜드 봉쇄령 재실시키로
포르투갈, 전국 대부분에 부분 봉쇄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600만명을 넘겼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일 오후 2시24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48만7237명 늘어난 4607만138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6542명 증가한 119만5408명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912만6088명 ▲인도 818만4082명 ▲브라질 553만5605명 ▲러시아 160만6267명 ▲프랑스 141만2709명 ▲스페인 118만5678명 ▲아르헨티나 116만6924명 ▲콜롬비아 107만3809명 ▲영국 101만4794명 ▲멕시코 92만4962명 등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3만556명 ▲브라질 15만9884명 ▲인도 12만2111명 ▲멕시코 9만1753명 ▲영국 4만6645명 ▲이탈리아 3만8618명 ▲프랑스 3만6826명 ▲스페인 3만5878명 ▲이란 3만4864명 ▲페루 3만4411명 등으로 보고됐다.

◆ 호주, 5개월 만에 지역 감염 '0명'

호주에서 지난 6월9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1일 발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헀다.

보도에 따르면 또 호주 누적 사망자 907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감염 다발 지역인 빅토리아 주에서는 신규 감염자 및 사망자 모두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는 호주 지역사회의 높은 방역 조치 준수율과 신속하고 엄격한 대처가 코로나19를 억제하는 데 기여했다며, 이로써 호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완화할 길이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시드니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의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길을 건너고 있다. 2020.10.26

그레그 헌트 호주 보건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보건 종사자들, 무엇보다도 호주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빅토리아 주 당국은 앞으로 보건 규제를 추가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도 주민들에게 방역 조치 준수를 촉구했다.

◆ 미 뉴욕 주, 방문객에 2회 검사 요구

미국 뉴욕 주 정부가 주에 방문하려면 도착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도착 후 3일간의 격리를 거친 뒤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야 한다고 31일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주 정부는 이런 조처를 오는 11월4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주 정부는 다만 인근 주의 주민에게는 이 같은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며, 24시간 미만 동안 다른 주로 떠나는 뉴욕 주민에게는 별도의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간호사와 식료품점 직원 등 주 정부가 필수 노동자로 간주하는 자도 면제 대상이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공립도서관 밖 사자상이 마스크를 쓴 모습. 2020.07.02 mj72284@newspim.com

앤들두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들에게 "(뉴욕 주에) 도착한 지 최소 4일 뒤에 치러지는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면 당신의 일을 볼 수 있다"며, "2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그 방문객은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영국, 잉글랜드 봉쇄령 재실시키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1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런던이 있는 잉글랜드에 봉쇄령을 다시 내린다고 발표했다. 이날 존슨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11월5일 오전 0시부터 12월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잉글랜드에 봉쇄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잉글랜드의 식당 등 음식점의 구내 영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또 교육 및 운동이나 필수품·의약품 구매, 취약계층 돌봄, 재택근무가 어려운 출근 목적의 외출만 허용된다.

새 규제로 슈퍼마켓 등 생필품 취급 매장을 제외한 상업 시설은 일시 폐쇄된다. 식당과 술집 등 음식점 영업은 포장판매나 배달을 제외하고 인정되지 않는다. 오락 시설의 영업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지난 3월 하순부터 실시된 봉쇄 조처와 달리 학교 등 교육 기관은 닫지 않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사진= 로이터 뉴스핌]

영국 정부는 이런 규제안을 11월2일 의회에 상정해 4일 승인을 얻은 뒤 실시할 방침이다. 기한은 12월2일이지만 이후에는 지역별로 봉쇄령 해제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 포르투갈, 전국 대부분 지역 부분 봉쇄

포르투갈 정부가 11월4일 새로운 부분적인 봉쇄 조처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다시 적용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정부는 새 조처에 따라 11월4일부터 국민들에게 근무·등교·쇼핑 목적을 제외하고 집에 머물 것을 요청하는 한편, 회사에는 재택근무 전환을 명령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치는 리스본과 포르투(Porto)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한 121개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르투갈 전체 인구 약 1000만명의 70%가량이 영향을 받게 된다.

[리스본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포르투갈 리스본 최대 광장인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0.09.01 gong@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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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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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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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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