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확진 4500만명대...미국 하루 9.1만명 '기록'(30일 13시24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6일 만에 기록 경신...12개주 최다 기록
"미입증' 렘데시비르, FDA 정식 승인에 우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5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30일 오후 1시24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53만5853명 늘어난 4501만835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6996명 증가한 118만1027명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894만4934명 ▲인도 808만8851명 ▲브라질 549만4376명 ▲러시아 157만446명 ▲프랑스 132만7852명 ▲스페인 116만83명 ▲아르헨티나 114만3800명 ▲콜롬비아 104만8055명 ▲영국 96만8456명 ▲멕시코 91만2811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10.30 bernard0202@newspim.com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2만8656명 ▲브라질 15만8969명 ▲인도 12만1090명 ▲멕시코 9만773명 ▲영국 4만6045명 ▲이탈리아 3만8122명 ▲프랑스 3만6058명 ▲스페인 3만5639명 ▲페루 3만4315명 ▲이란 3만4113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 신규 확진 9.1만여명...6일 만에 최다 경신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만1000여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자체 집계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최다 기록인 8만4169명(10월23일)을 6일 만에 갈아치웠다.

주별로 일리노이·인디애나·메인·미시간·미네소타·미주리·네브라스카·뉴멕시코·노스캐롤라이나·노스다코타·오하이오·오리건 등 12개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다를 나타냈다.

감염자뿐 아니라 신규 사망과 입원도 늘고 있다.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는 이달 들어 세 번째로 1000명을 넘어섰다. 또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약 4만6000명으로 이달 50% 넘게 증가해 지난 8월 중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백악관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는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관련,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바이러스가 가파른 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을 경고하는 한편, 신규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조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미입증' 렘데시비르, FDA 정식 승인에 우려"

코로나19 치료제로 입증되지 않은 약물인 렘데시비르가 제조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돈벌이가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렘데시비르에 코로나19 치료제 정식 승인을 내린 것을 두고 전문가 사이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 등 기껏해야 '그저 그런' 약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NYT는 전했다.

렘데시비르 [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국 정부 주도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회복 기간을 단축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FDA가 정식 승인에 활용한 다른 두 임상에서는 위약 투약 비교 결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두 임상은 길리어드가 지원했다.

NYT는 렘데시비르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췄다는 연구 결과도 없다며, 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렘데시비르가 입원 환자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제공하지 않았다는 게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아울러 렘데시비르 승인 과정에서 정부가 중요 역할을 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길리어드가 이 약물을 통해 잠재적 평가 규모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챙겨가는 게 정당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고 NYT는 전했다.

렘데시비르는 올해 봄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후 코로나19 치료제로 FDA의 정식 승인을 얻음으로써 회사는 의사나 환자들에게 광범위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길리어드는 지난 28일 렘데시비르를 통해 올해 8억730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했다.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의 피터 B. 바흐 보건정책·결과 센터장은 "FDA는 제약회사에 상금을 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며, "FDA는 의사에게 환자 앞에서 어떤 약을 처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