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으로 내차 시세를 확인하는 매직스캔 서비스 도입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하나원큐드림카'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11.01 rplkim@newspim.com |
최근 비대면 기반의 온라인 거래가 확산되는 가운데 혁신적인 기능과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개편 목적이다.
하나원큐드림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중고차 거래 플랫폼 최초로 사진 촬영만으로도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매직스캔' 서비스를 제공해 실시간 시세 및 사고 이력 조회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동차 담보대출까지 원스탑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 차를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딜, 구매 희망 차량을 판매자가 역으로 가격을 제안하는 ▲리버스딜, 차량을 집으로 주문 후 시승하는 ▲홈딜 서비스 등 사용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거래 옵션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은 개편에 맞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하나원큐드림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20,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하나원큐드림카 전면 개편을 통해 언택트 소비 시대를 맞아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손님들께 제공하여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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