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30일 오전 5시 35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철제구조물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경량철골조 1층 197.26㎡와 특수용접·도색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제 철제구조물 생산공장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0.10.30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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