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8일 오전 10시 22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수석에 탄 A(78) 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B(72) 씨와 동승자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익산 SUV 가로수 충돌사고[사진=전북소방본부] 2020.10.28 obliviate12@newspim.com |
이들은 모두 공공근로 작업을 위해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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