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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인도네시아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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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한국-인도네시아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형식의 웨비나(웹+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인도네시아핀테크산업협회(이하, AFTECH), 인도네시아핀테크금융협회(이하, AFPI)와의 공동주관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게 현지 정보 공유 및 해외기관 네트워킹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한국-인도네시아 핀테크 온라인 세미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인도네시아 핀테크 관계자들의 인사말 세션 △각국 핀테크 생태계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세션,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의 피칭(Pitching), △국내 핀테크 기업의 피칭(Pitching)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션 1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양국 핀테크 기관들의 핀테크 해외진출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정유신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H. E. Mr. 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 대사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그는 "코로나19로 대내외적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핀테크가 한국-인도네시아 협력의 가능성 및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Mercy Simorangkir, Managing Director(AFTECH)는 코로나19 이후 국가단위의 경제 회복을 위해서 양국 간의 협력이 중요함을 밝혔다.

세션 2에서는, 양국 핀테크 생태계 소개가 이어졌다. AFTECH의 Iwan Kurniawan 이사는 인도네시아 핀테크 산업 환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AFTECH는 인도네시아 핀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공식 지정한 기관으로서, 현재 362개의 핀테크 스타트업, 17개의 금융기관, 6개의 기술 파트너 등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AFPI의 Andi Taufan Garuda Putra 이사는 "AFPI는 온라인대출 관련 기관으로서, '투명성', '과도한 부채 지양', '신의의 원칙'에 의거 올해 총매출액의 75% 이상을 금융소외계층에 대출함으로써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유신 이사장은 국내 핀테크 생태계를 소개하며 "한국은 지급결제 위주로 핀테크 산업이 성장해왔고, 현재는 금융혁신의 3단계에 해당하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이데이터 사업이 출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세션 3에서는,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들의 자사 서비스 소개가 이어졌는데 특히 인도네시아는 약 13,0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금융인프라 조성이 힘든 상황에 맞추어 금융포용을 달성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먼저 UangTeman의 Aidil Zulkifli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부족한 소액대출·신용평가 인프라를 지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핀테크 서비스로서 다양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대출, 사업 확장, 고용 증진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Ammana의 Lutfi Adhiansyah Muftie 대표는 이슬람 문화를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발표했다. 그는 자사 서비스가 할랄(Halal) 경제 플랫폼으로서 이슬람 고객들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등을 제공하고 할랄 경제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 기업과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Tongdun Indonesia의 Peter Sugiapranata 이사는 인도네시아 금융 포용을 위한 혁신적 신용평가 시스템을 발표했다. 그는 자사 서비스가 은행 서비스를 받질 못하는 인도네시아 금융소비자를 위해 은행, 신용평가, 비은행, 소셜미디어, 전자상거래 기록 등을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세션 4에서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관련하여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에이젠글로벌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박동욱 차장은 "국내 핀테크 산업은 과열 경쟁으로, 국내 핀테크 기업들은 ASEAN 국가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도모 중"이라고 밝혔으며, 핀테크 혁신 펀드 운영과 함께 인도네시아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젠글로벌의 강정석 대표는 자사의 AI 기반 신용평가에 기반한 대출중개플랫폼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한 달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의 다양한 핀테크 시장 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 해외진출을 위한 웨비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이후에도 각국 해외기관·대사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웨비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웨비나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핀테크 협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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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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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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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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