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 2명이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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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일기계 황정규 대표(왼쪽), ㈜삼광모터스 이은우 대표[사진=경남은행] 2020.10.27 news2349@newspim.com |
BNK경남은행과 34년째 거래중인 ㈜창일기계 황정규 대표는 저축·절약 정신 장려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급여 날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축해 온 황 대표는 미래 설계와 꿈 실현을 위해 직원과 지인들에게 늘 저축과 절약을 해야 한다고 평소 조언해 왔다.
BNK경남은행과 36년째 거래중인 ㈜삼광모터스 이은우 대표는 꾸준한 저축 실천과 투명한 윤리경영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991년 4월 삼광모터스를 창업한 이 대표는 저축 자금으로 어려움을 극복, 회사를 기술력과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으로 키워냈다.
금융의 날은 금융발전에 기여한 자(者) 또는 단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저축, 포용금융, 혁신금융 등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저축문화 확산 그리고 금융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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