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공공시설을 재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운영을 중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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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10.27 lbs0964@newspim.com |
시는 시설 내부를 방역소독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쓰기, 2m(최소 1m)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허용인원을 최대 50% 이하로 정상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도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집함금지를 하고 유흥주점, 뷔페,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고위험시설은 핵심방역수침 의무화 조치로 집합제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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