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K-BIZ DAY' 첫날, 김기문 회장 방문…"온라인 수출, 중앙회가 최대한 지원"

기사입력 : 2020년10월27일 11:47

최종수정 : 2020년10월27일 11: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IZ DAY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7일 시작된 K-BUSINESS DAY 행사장을 직접 돌아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번 화상 상담회를 계기로 보완점을 찾아, 추후 진행될 수 있는 온라인 상담회 등 수준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미국의 항공·무기 산업인 록히트 마틴사와 화상 상담회가 진행중인 부스를 직접 방문했다. 화상 상담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어떤 절차들이 이뤄지는지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K-BUSINESS DAY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0.27 kilroy023@newspim.com

김 회장은 또 부스를 비롯한 상담회 공간 여러 곳을 일일이 들여다보며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중기중앙회 측에서 보안해야 할 점 등을 챙겼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K-비즈니스 데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로 진행되는만큼 원활하게 진행되는지에 크게 관심을 두는 모양새였다.

온라인 화상 상담회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상황이 용이하지 않다"며 "그래도 최대한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원하는 것인데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등을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K-비즈니스 데이'는 이날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K-BIZ홀에서 개최된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