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최근 문을 연 전북 완주 수소충전소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폈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정기 차관은 이날 오후 국내 버스충전소 1호인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완주충전소는 환경부-전라북도-현대자동차가 협력해 설치했다. 시간당 최대 110kg 수준의 국내 최대규모 수소충전소다. 일반 수소충전소의 4배, 버스 수소충전소의 2배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차관이 완주 수소충전소에서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10.26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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