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과 관련해 확진자가 또 나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1일 오후 1시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0.21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발생해 누계 58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584번은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 접촉자인 부산 542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해운대백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평강의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중증 환자 8명을 포함해 11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접촉자 561명, 해외입국자 2109명 등 총 26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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