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솔로부터 그룹까지 다채롭다…치열한 가을 컴백 대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요계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컴백 대전이 일고 있다. 솔로부터 그룹까지 다채로운 가수들이 일제히 새 음악을 들고 대중 곁을 찾으면서, '가을 컴백 대전'은 내달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임창정·B1A4·세븐틴·이달의 소녀…솔로부터 그룹까지

10월에는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가수들이 대거 컴백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지난 19일 같은 날 컴백한 임창정과 그룹 B1A4이다. 임창정은 매년 정규앨범 스타일의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이번에도 가을을 맞아 열 여섯번째 미니앨범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발매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1월 20일 컴백하는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10.20 alice09@newspim.com

임창정은 1년 만에 앨범에 총 13곡을 가득 채우며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지니뮤직, 벅스뮤직에서 1위(20일 오후 4시 기준)을 차지했으며, 플로와 멜론에서는 각각 6위, 11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B1A4는 무려 3년 1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5인조에서 3인조로 재정비한 후 첫 앨범이자,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Origine)'을 발매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만큼, 앨범은 멤버들의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 오랜 공백 후 만날 팬들에 대한 마음을 곡으로 대신했다.

임창정, B1A4와 같은 날에 컴백한 가수는 더 있다. 바로 세븐틴과 이달의 소녀이다.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발매했으며, 이달의 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12:00(미드나잇)'으로 대중을 찾았다.

세븐틴과 이달의 소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앨범에 담아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홈런(HOME;RUN)'을 통해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위로의 메시지를 레트로 스윙 장르로 풀어냈으며, 이달의 소녀는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19일에 무려 4팀이 같은 날에 컴백한 만큼, 아직 남은 가수들이 10월 컴백 주자로 대기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발매한 '트와이스그램(Twicetagram)'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임창정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2020.10.19 alice09@newspim.com

가을부터 초겨울의 감성을 저격했던 노을은 30일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 곡인 '너의 곁에만 맴돌아'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노을의 리더 이상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노을 측 관계자는 "찬 바람이 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노을의 짙은 감성과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올가을 노을의 신곡을 통해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이 많은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 11월에도 이어진다…몬스타엑스·마마무·여자친구·방탄소년단

10월에 화려했던 컴백대전은 11월에도 이어진다. 11월에는 굵직한 그룹들이 연달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가장 먼저 컴백하는 그룹이 바로 내달 2일 정규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으로 돌아오는 몬스타엑스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필름을 공개하며 세계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판타지아 엑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에서는 여섯 멤버 각자의 능력을 보여줬고, 그들의 판타지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필름에는 '판타지아 엑스' 트레일러에서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또 무너진 그들의 판타지아를 되찾기 위한 과정, 그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마마무 [사진=RBW] 2020.10.16 alice09@newspim.com

컴백 직전 이전 앨범의 필름을 공개한 만큼, 이전 세계관이 새 앨범의 세계관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몬스타엑스가 11월 컴백에 출발을 알렸다면, 그 뒤를 바로 잇는 가수가 바로 마마무이다. 내달 3일 컴백하는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매한다. 이들은 이번 컴백으로 올해 첫 피지컬 앨범이자 첫 완전체로 출격하게 됐다.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기 전, 마마무는 '트래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를 20일 발표한다. 선공개곡은 갈수록 멀어져 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로 인해 지루하고 외롭기만 한 일상 속, 친구들과 함께 '딩가딩가'하며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모두가 힘든 현 상황 속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재치 있는 노랫말로 풀어내 공감을 자아내며, 펑키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마마무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마무 이후에는 여자친구가 9일 컴백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오는 31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후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 나이트(回:Walpurgis Night)'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정규앨범은 여자친구 성장 서사를 집약한 '回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한 앨범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2020.10.20 alice09@newspim.com

또 전작에 이어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여자친구 멤버들의 앨범 참여가 더욱 확대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11월의 마지막은 바로 '방탄소년단'이 장식한다. 지난달 18일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한 만큼, 내달 20일 발매되는 새 앨범 'BE(Deluxe Edition)'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라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해온 바 있다. 특히'BE'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또 새 앨범은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면서 또 한번 빌보드를 겨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10월부터 11월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와 매력으로 무장한 가수들이 컴백하는 만큼, 어떤 가수들이 음원경쟁에서 살아남아 '롱런'을 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