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매력‧도시적 세련미 겸비해 디자인 완성도 높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가 진행된다.
쌍용차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으로 확정했으며 출시에 앞서 풀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등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쌍용차의 신차 '올 뉴 렉스턴' 실사 모습 [사진=쌍용차] 2020.10.15 yunyun@newspim.com |
업계에서 가장 앞선 AI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폭 강화한 상품성, 디자인으로 기대를 뛰어 넘는 만족도를 안겨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 본 새로운 렉스턴의 외관 디자인은 SUV 고유의 당당한 강인함에 견고하고 담대한 이미지를 조형화했다.
쌍용차는 이날 '당신에게 들려 주고 싶은 렉스턴이 있습니다'를 메인 카피로 한 임영웅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올 뉴 렉스턴의 탄생을 예고했다.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 임영웅'을 통해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티켓팅(무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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