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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 챔피언스 클래식서 시즌 2승·통산 13승... "상금왕 향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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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0 9차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정일미가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정일미(48,호서대학교)는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0 9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 상금 1500만원)에서 가 시즌 2승이자 챔피언스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챔피언스 클래식 2020 9차전 우승자 정일미. [사진= KLPGA]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정일미는 경기 초반 2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0번 홀에서 곧바로 만회한 정일미는 남은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로 한 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미는 KLPGA를 통해 "모든 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은 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최선을 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상금순위 6위에서 2위로 올라선 정일미는 "이번 시즌 마지막 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 역시 우승과 상금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정규투어 8승, 챔피언스투어 13승'의 승수를 쌓게 된 정일미는 남은 골프 인생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해 "자신만의 색이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샷을 하는 선수다. 빨간색 보다는 잔잔한 하늘색 같은 선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선미(47)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차지원(47·볼빅), 노양숙(46)과 공동 2위에 오르며 상금순위 1위를 차지했고 기존 1위였던 김복자(47·볼빅)는 22위에 머무르며 상금순위 3위로 밀려났지만, 상위권 선수들의 상금 격차가 작은 만큼 시즌 최종전인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0 10차전'에서 상금왕 자리에 오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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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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