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중 하나인 XGOLF가 경기 용인시에 정식 개장한 세현컨트리클럽과 신규 제휴를 체결하고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현CC 전경. [사진= XGOLF] |
세현CC는 지난 5일 새롭게 문을 연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면적 99만 7843㎡의 차별화된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코스는 파 72, 총 6430m(7032야드)로, 호수를 활용한 '레이크 코스'와 산악지형 특성을 살린 '밸리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레이크 코스는 대형 호수가 홀을 감싸고 있어 호수와 자연이 하나 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아름다우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전략적 플레이를 요하는 밸리 코스는 곳곳에 해저드와 벙커, 업&다운을 활용해 코스를 공략하는 묘미를 선사한다.
세계 80여 개국 260여 개소의 골프 코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명장, 미국의 데이비드 데일이 직접 설계한 코스로, 울창하고 수려한 산세와 잔잔하고 넓은 호수의 조화를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세현CC는 정식 개장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레이크 5홀 파3 홀인원 시 2021년형 벤츠 E클래스 350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참여는 참가비는 1만원으로, 오는 연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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