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서 15일부터 2주간 1000개 판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다이노스의 '스페셜 에디션'을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NC 다이노스 팬 10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번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스페셜 에디션'은 ▲ 스페셜 굿즈 ▲ 멤버십 가입자만 볼 수 있는 카카오TV 자체중계 ▲ 온라인 팬미팅 입장권 ▲ 스페셜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 카드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는 오는 15일부터 2주간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 다이노스의 '스페셜 에디션'을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공=카카오] 2020.10.14 yoonge93@newspim.com |
NC 다이노스의 스페셜 에디션은 멜론티켓 앱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무관중으로 치러진 정규시즌을 프로야구봇을 통한 랜선 응원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는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혜택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을 준비했다"며 "시즌 종료 이후에도 구단들과 제휴를 통해 야구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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