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지상욱, 서울시장 출마설…국민의힘 재보궐 경선준비위 자진사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상욱, 경선준비위 회의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돼 부적절"
김종인, 내달까지 경선룰 마련 지시…"후보 위한 운동장 구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지상욱 여의도여의도연구원장이 13일 내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선준비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 원장이 경선준비위원직을 자진 사퇴한 이유에 대해 "지 원장이 회의에 오면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고 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런 결정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2020.07.07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 비대위는 지난 12일 김상훈 위원장을 포함해 총 12인의 경선준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지 원장은 여의도연구원장 자격으로 실무적인 측면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 원장은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히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채워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선준비위원은 "사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경선준비위원회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지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경선준비위는 내년 재보궐선거를 위한 경선 룰을 만드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늦어도 11월 중순까지 룰을 만드는 작업을 마쳐달라고 주문했다.

경선준비위원은 "김 위원장이 11월 중순까지 경선 룰을 만드는 작업을 끝내달라고 주문한 것은 경선준비위원 가운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인 것 같다"며 "또 경선 룰을 빨리 만들어서 후보들이 나올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어야 언론에서 거론되는 후보 외에도 새로운 인물들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지 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출연해 보궐선거에 직접 후보로 나서는 방안에 대해 "2010년 이회창 전 총재가 당에 있을 때 한 번 나갔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 발굴 작업에 대해 "경쟁력이 있고 승리할 수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찾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서울시장상, 부산시장상, 대통령 후보상은 어떤 것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