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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 대표 주전부리 3종 개발 완료…특허 추진

기사입력 : 2020년10월12일 10:58

최종수정 : 2020년10월12일 10:59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목화솜 빵, 비파 다쿠아즈, 맛김 새우칩을 아시나요"

최근 확정된 목포를 대표하는 간편음식(주전부리) 명칭이다.

목포시는 오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 간편음식(주전부리) 개발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목포시가 목포를 대표하는 주전부리 3종을 개발 완료했다. 사진은 중간보고회 모습. 2020.10.12 kks1212@newspim.com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확정된 간편음식 3종을 시식하고, 간편음식 상품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한다.

보고회에는 간편음식 3종 기술을 전수받은 전수자 15명도 참여한다.

김만수 목포시 맛의 도시팀장은 "최종 개발된 메뉴 레시피북을 제작했다"면서 "향후 확정된 간편음식 3종에 대한 특허와 상품권 추진하고 간편음식 레시피 기술전수 추가 교육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목포시 관광과는 지난 8일 건국샹제리제 101호에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간편음식(주전부리) 레시피 기술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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