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0월 1일~10월 8일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상하이 소비 경제가 용광로 처럼 들끓었다. 상하이의 최대 번화가인 난징로 일대엔 연휴 기간은 물론 연휴 시작 전 부터 북새통을 이뤘고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중국 런민왕(人民網)은 중국 관광연구원 조사 결과를 인용해 8일 간의 추석 및 국경절 장기 연휴 동안 중국내 유커가 6억 3700만 인 차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4000만~9000만명이나 많은 수치로, 이에 따른 국내 여행 수입도 4665억 6000만 위안(약 78조원)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국경절 연휴를 맞아 상하이 난징로 로부터 상하이 관광의 명소인 와이탄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수많은 인파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황포강 건너 동망명주 탑이 조명을 비추고 있다. 2020.10.09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상하이 난징로(동로)와 저장동로가 만나는 건널목에 인파가 몰려 있다. 2020.10.09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국경절을 맞아 상하이의 명소중 한곳인 난징로 동로쪽에서 중국 각지에서 모인 유커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다. 2020.10.09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인 유커들이 국경절을 맞아 상하이 최대 번화가인 난징로(동로)에 몰려나와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0.10.09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