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국도에서 승용차와 1t 탑차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의성군 단촌면 재랫재 휴게소에서 대구 방향 5번 국도상에 진입하던 승용차를 1t 탑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언론인 A(50) 씨가 병원으로 후송 도중 숨졌다. 또 승용차 운전자인 공무원 B(53)씨와 탑차 운전자 C(68)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 의성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0.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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