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전경훈 기자 = 5일 낮 12시43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의 대포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대형 탱크로리 차량 등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10명이 탈출했으며 7명이 경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오후 12시43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의 여수방향 대포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대형화물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전남소방본부] 2020.10.05 kh10890@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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