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오전 10시 14분쯤 강릉시 금학동 인근 상가에서 간판 설치 작업 중에 크레인이 넘어져 탑승한 40대 인부 2명이 추락했다.
5일 오전 10시 14분쯤 강릉시 금학동 인근 상가에서 간판 설치 작업중에 크레인이 넘어져 탑승한 40대 인부 2명이 추락했다.[사진=강릉소방서] 2020.10.05 grsoon815@newspim.com |
인부들은 크레인을 이용해 상가 건물 3층 외벽에 간판을 설치하던 중에 크레인이 넘어져 함께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로 인부 1명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가 병원 이송중에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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