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 영암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적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전남 171번)과 자녀(172번·173번)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해외입국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2020.09.23 kh10890@newspim.com |
입국 직후 곧바로 격리 상태에서 이동, 전날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돼 추가 감염확산 위험은 크지 않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일가족 3명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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