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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코로나19 사망자 100만명 돌파...미국 뉴욕 6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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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공식 사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 공식 통계 상으로 100만명이 돌파한 것은 이틀전이고 지난해 말 중국에서 발병이 확인된 이후 9개월 만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30분 전 세계 총사망자 수는 100만657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56만1081명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719만230명 ▲인도 614만5291명 ▲브라질 477만7522명 ▲러시아 116만2428명 ▲콜롬비아 82만4042명 ▲페루 80만8714명 ▲스페인 74만8266명 ▲멕시코 73만8163명 ▲아르헨티나 73만6609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7만2572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0만5986명 ▲브라질 14만2921명 ▲인도 9만6318명 ▲멕시코 7만7163명 ▲영국 4만2162명 ▲이탈리아 3만5875명 ▲페루 3만2324명 ▲프랑스 3만1908명 ▲스페인 3만1411명 ▲이란 2만5986명 등으로 보고됐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 42번가의 저녁 풍경. 2020.09.21

◆ 美 뉴욕시 코로나19 확진율 3%대로 급등…6월 이후 최고

최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뉴욕시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진율도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3%대로 급등했다.

전날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뉴욕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전날 3.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평균치 1.3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드 블라지오 시장은 "몇 달간 처음으로 일일 확진율이 3%를 상회했다"면서 "분명히 모두가 이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에서는 학교 수업 재개와 경제활동 확대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드 블라지오 시장은 학교를 다시 닫을지 여부를 확진율의 7일 평균치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드 블라지오 시장은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드 블라지오 시장은 오는 30일부터 예정대로 식당 실내 영업이 재개될 것이라면서도 이것이 확진자 증가로 이어질지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면 주 정부와 상의해 함께 필요한 조정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브루클린과락클랜드 및 오렌지카운티에서 집단 감염이 있었다고 밝히고 각 지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과 같은 수단을 더욱 엄격히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은 유대인 종교 공동체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쿠오모 주지사는 식당 실내 영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나는 아직 어떤 것도 되돌릴 지점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 유럽확진 325만명 넘어...스페인, 세계 7번째

유럽의 누적 확진자도 32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유럽에서 확산세가 가장 가파른 스페인의 확진자 수가 이날 멕시코를 제치고 세계 7번째를 기록했다.

전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간 29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25만1403명으로 하루 동안 5만5456명, 누적 사망자는 18만9190명으로 410명 늘었다.

스페인의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날 한꺼번에 포함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크게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월 중순부터 급증해 3월 27일 경부터 4월 13일 경까지 3만명을 훌쩍 웃돌다가 이후 2만명 대로 내려서면서 점차 줄었다. 이어 4월 말부터 2만명 밑으로 한층 내려선 후 5월 11일부터 대체로 1만명을 밑도는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6월 들어 유럽 각국이 서서히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7월 1일부로 한국 등 역외 안전 국가들에 국경 문을 열고 있는 가운데서도 국지적 확산으로 일시 급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규 확진자가 5000명 내외에서 등락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8월 들어 스페인과 프랑스 등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젊은이들 사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며 유럽의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로 크게 늘었고, 같은 달 22일경부터 2만명 내외 수준을 보이다가 8월 말경부터 2만~3만명대에 이어 4만~5만명대까지 진입하며 3월말~4월 중순의 정점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덴마크와 그리스, 스페인 등이 부분 봉쇄조치를 내렸다. 스페인 확진자의 3분의 1이 발생한 마드리드의 경우 37개 구역 주민들은 통근 및 통학, 의료적 이유 외의 외출을 금지했고 공원과 놀이터도 폐쇄했다. 영국은 모임 인원 수를 6명으로 제한하고 밤 10시 이후 요식업체 운영을 금지했다. 체코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09.24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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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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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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