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인프라웨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프라웨어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기업 고객 대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인프라웨어] |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PC용 폴라리스 오피스다. 윈도우(Windows), 맥(Mac) 운영체제(OS) 모두 지원해 활용환경에 맞춰 OS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품 오피스 SW 도입 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 인프라웨어 온라인몰, 전자랜드, 컴퓨존 등 23개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수량만큼 동일 제품을 추가 제공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호환성이 뛰어난 오피스 SW다.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MS 오피스는 물론 아래아한글(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 포맷 ODF 등 모든 포맷의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54개국 언어에 호환되며 현재 전 세계 1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준희 인프라웨어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폴라리스 오피스는 문서 호환성과 사용성이 우수해 별도의 오피스 SW 없이 폴라리스 오피스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문서 작업이 가능해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다양한 오피스 SW를 중복 도입하는데 따르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