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등 역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윤지훈(45)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신임 인사비서관에 윤 행정관을 내정한 사실을 전했다.
윤지훈 신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사진=청와대] |
윤 신임 비서관은 1975년생으로 서울 한성고를 나와 연세대 신학과를 겨쳤다. 그는 성공회대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상태다.
주요경력으로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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