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대미문의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인류가 또 다시 '불안의 시대'에 접어든 것입니다. 국내외 정치·외교·경제 질서가 흔들리고 곳곳에서 첨예한 갈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총성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G2쟁패는 한반도에 또 다른 선택을 요구합니다.
미국과 중국 어느 쪽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우리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와 도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구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뉴스핌은 한·중 석학 및 전문가를 모시고 동반 발전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뉴스핌은 24일 '코로나 이후 韓∙中 뉴노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8회 중국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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