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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국군의 날에 특전사 위용 과시…아파치·블랙호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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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만드는 미래 국군" 주제로 열려…방송·온라인 생중계
특전요원 특공무술 및 공중전력 사열 등 볼거리 '풍성'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군 당국이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특수전 부대들의 위용을 과시했다.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특전사들의 강인한 모습을 과시하는 한편 특수전 부대에서 운용하는 전력을 선보이면서다.

군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 인원을 통상 2800여명이던 것에서 100여명으로 대폭 줄이고 식전·식후행사도 생략했지만 "든든한 국방의 위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특수전 부대들의 요원들과 전력들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식 사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 K-6 기관총 장착 무장용 전술차량부터 105M 차륜형자주포·아나시스 2호 등 군의 첨단전력 과시

'평화를 만드는 미래 국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각 군 기수단과 특수전 정예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포장 수여, 기념사, 각군 특수전 영상, 공중전력 기동, 특전요원 헬기 레펠 순서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그해의 행사 주제를 고려해 국군의 날 기념식 장소를 선정해 왔는데, 올해는 특전사를 비롯한 국군 특수전 부대들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평화를 만들어 갈 미래 국군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취지에서 특전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전사의 부대 구호인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강인한 정신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그런 만큼 기념식 각 순서를 통해 각군 특수전 부대에서 운용하는 전력들을 비롯해 특전사 요원들의 강인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식 사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먼저 국방부 장관과 특전사령관이 입장할 때는 K-6 기관총을 장착한 무장용 전술차량과 대대장급 이상이 탑승하는 지휘용 전술차량, 수륙양용인 K808 차륜형장갑차를 비롯해 K-4·K-15 기관총을 탑재한 무인차량과 등 국산개발 전투차량을 최초로 탑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전력화 예정인 전술드론 등도 선보인다.

이어 임석 상관에 대한 경례 순서에서는 기존의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해 2019년부터 전력화해 운용 중인 105M 차륜형자주포(K105 A1 자주포)가 예포를 쏜다.

동시에 육·해·공 각군 특수전 부대에서 운용 중인 AH-64(아파치), KUH-1(수리온·마린온), UH-60(블랙호크)가 출격한다. 또 애국가 제창 순서에서는 CH-47 시누크 헬기가 대형 태극기를 수송한다.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식 사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기념영상은 두 번 상영된다. 첫 번째 기념영상에는 지난 7월 쏘아올린 한국군 최초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와 중고도무인기(MUAV)가 적 위협을 감시하는 모습을 비롯해 AESA 레이더가 적을 탐지하고 KF-X 차세대 전투기와 천궁이 사격하는 모습, 이후 이지스함이 해상을 봉쇄하고 잠수함이 출동해 해저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LAH·K-9 자주포가 공격하고 현무2 미사일이 발사해 원점을 타격하는 일련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기념영상에는 악조건 하에서 작전을 펼치는 각군 특수요원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특전사의 산악·건물·지하작전 모습을 비롯해 해군 UDT·SEAL의 수중낙하·심해잠수·구조작전, 공군 CCT·SART의 공중침투·항공유도 및 탐색·구조작전, 해병수색대의 야음 전장수색·교전 모습이 담긴다.

지난 22일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제72회 국군의 날 기념식 사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 F-15K·KF-16 등 국군 전투기도 출격…특전요원 공중기동·특공무술도 '볼거리'

공중전력 사열 순서에서는 국군 특수전 부대가 운용 중인 전투기의 위엄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F-15K, F-4, KF-16, KF-5, FA-50, RF-16 등 전투기와 KC-330 등 공중급유기, 아파치헬기 등이 출격한다.

특전요원의 공중기동도 볼거리다. 특전요원들은 헬기에서 하기해 레펠, 페스트로프를 이용해 신속히 적 지역 침투, 특전무술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3특전여단이 특공무술을 시범한다.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72개 동작으로 구성된 특공무술은 특전요원이 적 지역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할 때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국방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변함없는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비롯해 강한 힘으로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지상파 방송 생중계 혹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10분까지 74분간 시청할 수 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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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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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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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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