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후 2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46 앞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50대) 씨가 몰던 지게차가 보행자 B(30·여) 씨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경찰청] 2020.09.23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길을 횡단하던 보행자 B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게차 운행 중 도로를 횡단하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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