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의 한 만화방에서 오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만화방에서 오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휴대용 위폐 감별장치 사진 및 촬영예시.[사진=경찰청] 2020.09.21 kh10890@newspim.com |
화폐를 컬러 프린트로 복사해 오린 것으로 보이는 위조지폐는 신원 미상의 손님이 만화방에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위조지폐의 유입경로·대량 생산 정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