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목포문학상 수상자 선정...소설 조계희·시 윤경예 씨

기사입력 : 2020년09월18일 11:40

최종수정 : 2020년09월18일 11: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목포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제12회 목포문학상'에는 소설, 시(시조), 희곡, 수필, 동시 등 5개 부문에 총 315명의 작품이 접수됐다.

목포문학관 전경 [사진=목포시] 2020.09.18 kks1212@newspim.com

최종 심사 결과 본상에는 △소설부문 '아주 멀리 가는 빛'(조계희, 안양시) △시 부문 '오월사리 혹은 풀치의 춤' (윤경예, 서울시) △희곡부문 '목포의 달'(민혜정, 해남군) △수필부문 '목포항'(조문자, 가평군) △동시부문 '밥 짓는 노적봉' (조현미, 의정부시)이 선정됐다.

지역작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전남도 거주 작가에게 수여하는 남도작가상에는 △소설부문 '바람의 집'(이윤선, 무안군) △시조부문 '국도1호선 표지석 앞에서'(김현장, 강진군), △수필부문 '아버지와 부르는 노래'(이순애, 목포시) △동시부문 '도깨비 시장'(이순애, 목포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30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소설 10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수필·동화 300만원 등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