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8일 오전 2시40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지상 2층 규모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0.09.18 news2349@newspim.com |
불로 18분만에 꺼졌지만 A(27) 씨가 안면부 등의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원룸 내부 25㎡와 외부 등이 소실돼 500여만원 상당(소방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국과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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