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JTBC GOLF에서 방영하는 '레전드 빅매치 시즌6' 에 공식 의류 스폰서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빅매치6' 선수들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 HENT] |
JTBC GOLF '레전드 빅매치 시즌6'는 '전설'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걸고 다시 한 번 필드 위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화려한 매치 플레이를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레전드 빅매치6'는 월드컵 레전드 팀 vs 뭉쳐야 찬다 팀 의 '필드 위에서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형식은 4대 4 팀 경기로, '뭉쳐야 찬다' 팀에서 양신 양준혁, 체조신 여홍철, 한국테니스 전설 이형택,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월드컵 레전드 팀'의 유상철, 이운재, 이천수, 최진철(전북현대 코치)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각자의 영역에서 세대를 넘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선수들은 '레전드'답게 현역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입고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영광이다. 다시 한번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며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TBC GOLF에서 8주간 방영되는 '레전드 빅매치 시즌6'는 15일 밤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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