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모 고등학교 핸드볼팀 코치와 주장이 소속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15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소속 선수들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코치는 학부모들에게 급여지원비와 명절비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이와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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