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헌법재판소의 교섭창구단일화 위헌판결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교섭창구단일화 문으로 어용노조만 들어서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로 소수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박탈됐다며 민주노총이 올해 2월에 제기한 교섭창구단일화제도 관련 소송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2020.09.15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