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군은 15일 내년도 신규 시책사업과 역점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2021년도 시책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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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 시책보고회[사진=예천군] 2020.09.15 lm8008@newspim.com |
이번 보고회는 2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부서별 시책 발굴과 내년도 역점시책, 국도비 사업, 공약사항 추진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또 2021년 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센터 설치,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한 예천구도심 활성화와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등 주민 소득증대와 편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내년 사업은 올해 시책보고부터 시작되며, 예천은 도청과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황금 같은 기회를 맞아 공직자가 변화를 주도해 긍정적 효과를 주민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부길 바라고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면 찬란한 내일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도전적인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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