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 삼포해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 중이다.
속초해양경찰서.[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0.02.26 grsoon815@newspim.com |
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0분쯤 강원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이날 오전 해변으로 산책을 나온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은 시신이 부패가 진행중이라 지문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부검을 통해 사인 및 신원확인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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