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0일 오전 10시4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어선 수리소에서 유증기로 추정되는 가스가 폭발해 외국인 선원 A(20대) 씨와 B(30대) 씨가 중상을 입었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0일 오전 10시4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어선 수리소에서 유증기로 추정되는 가스가 폭발해 외국인 선원 A(20대) 씨와 B(30대) 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20.09.10 grsoon815@newspim.com |
속초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A씨와 B씨 등 4명이 선실에서 락카 스프레이 도색 작업 중에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로 선실 내에서 작업을 하던 A씨와 B씨가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선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화상을 입은 이들 선원은 베트남 국적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목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안전 사고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0일 오전 10시4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어선 수리소에서 유증기로 추정되는 가스가 폭발해 외국인 선원 A(20대) 씨와 B(30대) 씨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020.09.10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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