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며 코로나19발 민생 위기 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금의 당정 간 관계는 거의 환상적이라 할 만큼 좋은 관계"라며 "앞으로도 국난극복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가 바로 민주당 정부다'라는 당정이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임해 나간다면 국민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되고 또 국난극복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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