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햄버거 매장 주차장 차안에서 술을 마시고 드라이브 스루에서 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9일 부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햄버거 매장 주차장 차안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던 A(40대)씨가 드라이브 스루 벽면을 들이 받았다.
만취한 차량이 주차장 내에서 왔다 갔다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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