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임실군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심 민 군수를 비롯해 봉사단원, 읍면 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광장에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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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랑의열매 봉사단 '행복꾸러미' 전달 모습[사진=임실군청] 2020.09.08 lbs0964@newspim.com |
이 행사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임실군 사랑의열매봉사단이 공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가구의 생활지원을 위하여 실시하는 나눔행사다.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기 위해 준비된 360세트의 행복꾸러미는 1세트에 30롤 화장지 1박스와 30개들이 라면 1상자로 구성됐다. 사랑의열매 봉사단원과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가정 36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