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중국 증권사 선정 '9월 추천주'...식품음료주 '우량예' 최다 득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개 증권사 중 22곳 식품음료 업종 추천
우량예 6곳, 이리구펀∙순펑 5곳이 선정
화공∙전자통신∙바이오 업종 등도 주목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하반기 들어서도 중국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증권기관들이 투자자들이 주목할만한 '이달의 추천 종목' 리스트를 공개했다.

중국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퉁화순(同花順)금융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 대표 30개 증권사가 9월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주식) 추천 업종과 종목을 선정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식품음료 업종이, 종목별로는 우량예(五糧液∙오량액 000858.SZ)가 가장 많은 증권사에 의해 추천됐다. 

총 22개 증권사가 식품음료를 추천 업종으로 선정했고, 식품음료 업종에 속한 다수의 종목이 9월 추천주로 꼽혔다. 가장 많은 여섯 곳의 증권사는 백주(白酒∙고량주) 생산업체인 우량예(五糧液∙오량액 000858.SZ)를 9월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우량예는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주력 상품인 도수 52도의 고량주 '푸우(普五)'를 포함한 자사 제품의 생산량을 낮추고 가격을 높이는 방식으로 플러스 수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우량예가 거둬들인 영업수익은 307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올랐고, 순이익은 108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뛰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0.09.07 pxx17@newspim.com

이밖에 유제품 생산업체인 이리구펀(伊利股份∙이리유업∙이리실업 600887.SH)은 다섯 곳의 증권사에 의해, 또 다른 백주 생산업체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窖∙노주노교 000568.SZ)와 커우즈자오(口子窖∙구자교 603589.SH )는 각각 네 곳과 세 곳의 증권사에 의해 9월 추천주로 선정됐다.

화공, 전자통신, 건축자재 등도 추천 업종으로 거론됐다. 대표적으로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 룽지구펀(隆基股份∙LONGI 601012.SH)은 다섯 곳의 증권사에 의해 추천됐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월간 추천 명단에 연일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바이오 업종도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즈페이바이오(智飛生物∙지비바이오 300122.SZ)는 세 곳의 증권사에 의해 추천주로 선정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교통운수 종목에 속하는 순펑홀딩스(順豐控股 002352.SZ) 또한 다섯 곳의 증권사에 의해 추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 대표 물류업체인 순펑홀딩스는 올해 들어 136.8%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시총은 3657억4500만 위안으로 올라, 전세계 동종 기업 중 세 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부상했다.

특히, 순펑은 올해 위챗 샤오청쉬(小程序, 미니프로그램)를 통해 음식 배달 서비스 '펑스(豐食)'를 공개하며, 메이퇀다중뎬핑(美團大眾點評·메이퇀)과 어러머(饿了么)의 두 기업이 양분하고 있는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상반기 순펑홀딩스가 달성한 영업수익은 711억29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2.05% 증가했다. 그 중 택배 업무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9.4% 올랐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35% 늘어난 37억6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