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서 한 시민이 '경찰 예산 삭감하라'(Defund the police)란 문구의 피켓을 들고 흑인차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체스터 경찰이 지난 3월 흑인남성 대니얼 프루드 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복면을 씌워 숨지게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 지역에서는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020.09.06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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