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직원 5일 확진 판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의류매장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5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확진자는 7층 의류매장 직원으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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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임시휴점 안내 공지. [사진=홈페이지 캡처] 2020.09.05 nrd8120@newspim.com |
현대백화점 천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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