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5일 오전 8시 57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하수도 오수관 보수공사 현장에서 맨홀 속에서 작업 중이던 A(60) 씨가 배관파열로 불어난 물에 잠겼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8.25 cosmosjh88@naver.com |
A씨는 현장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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