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용 예초기 정비·점검을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망상)으로 방문해 점검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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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벌초용 예초기 정비와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0.09.0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는 전문 수리요원을 투입해 벌초 작업의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조치할 예정이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장난 예초기 정비 뿐만 아니라 안전사용 방법, 장기보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예초기 수리와 함께 올바른 사용법도 병행 교육함으로써, 예초기의 수명연장은 물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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