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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执政党与医协谈判达成一致 集体罢诊宣告结束

기사입력 : 2020년09월04일 10:25

최종수정 : 2020년09월04일 10:52

韩国政府、执政党共同民主党与医学界通过彻夜谈判,最终对公共医疗资源扩容政策等达成五项协议。至此,医学界从上月21日起长达约半个月的集体罢诊就此结束,所有人员复工。

民主党政策委员议长韩真爱(右)与大韩医师协会会长崔大集签署协议。【图片=纽斯频】

4日,共同民主党和大韩医师协会在汝矣岛民主党党部签署了包含上述内容的协议,党政策委员议长韩真爱与大韩医师协会会长崔大集出席了签字仪式。

根据协议,双方就扩招医科大学学生、设立公共医科大学等展开一切可能性且回到原点的讨论。协议中还包括组成由执政党、政府和医学界共同参与的协议机制并就此进行讨论,政府认真履行该协议等内容。

另外,韩国政府7月发布"医学院扩招"方案。从2022学年起,计划在10年内持续进行医学院扩招。将在现有每年3058名招生名额基础上,增加约400个名额,10年累计扩招4000人。同时,对于主修流行病学等薪资较低专业学生及志愿去农村地区从事公共卫生工作的学生给予奖励。政府还将新设一所公立医学院,具体实施方案待定。

该计划一经发布,引发医学界强烈反弹。韩国实习医生协会表示,韩国医护人员充足;若增加医生规模,反而引发业界恶性竞争,无助于缓解各地医疗基础设施差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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