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 초특가 항공권 판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9월 국내선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7일, 14일, 21일) 김포~부산(1만원~), 광주~양양(1만8500원~) 항공권을 특별가에 결제할 수 있다. 첫째주에만 화요일인 1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결제 시 제휴카드를 이용한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삼성, 국민,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5000원 할인되며,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제휴사를 통한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양양, 부산, 광주에서 2일 이상 쏘카(SOCAR) 대여 시 1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는 1일 이상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항공편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날짜에 따라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다양한 특가 운임과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알찬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편하게 떠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지역별로 다른 여행의 재미도 함께 느껴 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